Hello.
I'm an actor Byung Ha Joo.
I tend to approach character understanding and expression with the belief that I need to empathize with and understand others emotionally.
A person who is in a very difficult situation, even though not many people,
I want to be a person who can convey even a little comfort to those who are having a hard time.

Thank you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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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.
배우 주병하 입니다. 
저는 제가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공감해야

캐릭터를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습니다.
다수는 아닐지라도 지금 너무나 힘든 상황에 처한 사람,

힘든 시간을 보내는 분들에게 조그마한 위로라도 전할 수 있는  사람이 되고 싶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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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사합니다.